발해가든

발해가든은

20년 전 카페로 발해와 맺은 인연은 2003년 카페와 멀지 않은 곳에 지어진 발해 펜션으로 이어집니다. 덕분에 발해 펜션은 카페 주변의 잔디밭과 넓은 공터를 모두 영토로 해 이곳을 방문하는 이들에게 탁 트인 공간과 시원한 공기를 마음껏 제공합니다.

돔 구장처럼 둥그런 지붕에 돌을 쌓아 장기간에 지어졌을 듯한 발해 카페와 그 주변의 잔디밭, 장독대, 물레방아, 정자 등은 이미 웨딩 촬영 장소 혹은 야외의 한가하게 시간을 보내고자 하는 이들에게 이름 나 있는 곳. 그러니 발해 펜션 주변의 경치는 부가 설명이 필요 없을 만큼 좋습니다.

펜션 앞에서 캠프파이어와 바비큐 요리가 가능하고, 용천계곡이 흐르는 사각정자 위에 앉아 물레방아의 물소리를 들으면서 시조 한 수 읊는 여유도 부릴 수 있어 좋습니다.펜션 이름은 고구려와 발해의 벽화로 벽이 둘러진 카페로부터 나왔는데, 카페 안 중앙에는 발해를 꿈꾸며 라고 새겨진 광개토대왕 비석이 무게를 잡습니다. 통나무 테이블과 의자, 벽난로, 특이한 모양의 천장과 조명 등 독특한 분위기를 물씬 풍기는 카페는 단골손님도 많이 확보하고 있습니다.

특징 : 음식점과 함께 펜션을 운영하고 있습니다.